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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를 거뒀다.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 슈가와 콜라보한 신곡 '에잇'으로 1위를 했다.
출연없이 1위를 거두자 MC들은 "아이유 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후보로는 태연과 오마이걸이 함께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이스트, 밴디트, 볼빨간 사춘기가 컴백했다
한편, 공원소녀, 나띠(NATTY), 뉴이스트, 두리, 문종업, BVNDIT(밴디트), 볼빨간사춘기, 아스트로(ASTRO),
H&D(한결, 도현), 에이프릴, NCT DREAM, 오마이걸, woo!ah!(우아), CRAVITY, 파나틱스가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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