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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현영이 주말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을왕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자녀들과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현영은 "육아스타그램. 주말스타그램"이라며 "주말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깜짝 서프라이즈 바닷가 산책. 송도여서 가능한 듯.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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