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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감성84' 면모를 드러냈다.
기안84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는 낚시터에서 사색(思索)에 잠긴 모습
이와 함께 그는 "붕어 살생 안 하고 삼겹살 먹으러 가는 인생의 모순이여"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이어 "생각해보니 안 선해서 '선한 영향력'은 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톱모델 한혜진은 "인생의 모순 시리즈 해 줘요", 야구선수 황재균은 "삼겹살은 어디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하 기안84 글 전문.
붕어 살생안하고
삼겹살먹으러가는
인생의 모순이여.
생각해보니 안 선해서 "선한 영향력"은 뺌
#붕어 #허탕 #개구리울음 #구애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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