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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엉화 '초미의 관심사'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한 조민수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치타' 김은영의 역대급 만남, 한 성깔 하는 극과 극 모녀의 환상의 티키타카,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 추격전의 묘미까지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는 대배우 조민수의 귀여운 변신, 가수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지점에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엄마(조민수)의 가겟세, 언니(김은영)의 비상금을 들고 튄 겁 없는 막내 유리를 찾기 위해 억지로 한 팀이 된 한 성깔 하는 모녀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는 쉴 새 없는 웃음을,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 추격전의 묘미는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미의 관심사'를 먼저 만나 본 관객들이 남긴 "역대급 센 캐릭터의 역대급 걸크러쉬 매력!", "케미 끝장! 멋있고 포스쩔고, 진취적인 그녀들!" 등의 리뷰는 <초미의 관심사>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트리플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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