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준일과 콜라보한 제니하우스 Re;BAK 리벡 스타일리페어 샴푸&트리트먼트 런칭 동시에 전량 매진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출시한 ‘Re;BAK 리벡 스타일 리페어 샴푸&트리트먼트’가 지난 15일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약 20년간 연예인들과 셀럽의 뷰티 스타일링을 담당해온 대한민국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에 기반을 둔 화장품 브랜드로, 다수의 메이크업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리페어 샴푸&트리트먼트’의 홈쇼핑 진출이 확정되자, 방송 전부터 상당수가 미리 주문으로 판매되어 완판이 예상됐다. 이미 다수의 팬층을 확보한 제품이었기 때문. 양준일의 제품기획 참여와 양준일의 스타성에 걸맞은 좋은 성분이 주된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리벡 스타일리페어 샴푸&트리트먼트’는 식물수를 베이스로 구성된 천연 헤어제품으로 두피 진정 및 보습, 탈모 완화, 모발 개선 기능을 보유했다. 천연 샴푸임에도 쫀쫀하고 풍부한 거품을 형성해 세정력이 탁월한 샴푸와 리코타 치즈 같은 제형으로 모발에 잘 흡수되면서도 기름지지 않은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리벡 샴푸&트리트먼트’는 출시와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공식몰에만 약 2000개 이상의 사용 후기가 쌓였고 제니하우스 코스메틱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에는 리벡에 대한 칭찬 댓글이 줄을 이었다.
홈쇼핑 진출 또한 리벡의 사용감과 성분에 반한 롯데홈쇼핑 조윤주 쇼호스트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쇼호스트가 홈쇼핑 판매를 먼저 제안하는 것도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벡 스타일 리페어 샴푸&트리트먼트’의 제품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양준일 효과’였다”고 전했다. “양준일씨의 진전성과 ‘리벡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착한 성분이 잘 맞아떨어졌고, 리벡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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