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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침입자' 주역 김무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DJ 장예원은 "'승아로운' 구독자다"라며 배우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꺼냈다. "두 분이 나오시는 모습을 잘 보고 있다. 얼마 전에 커플룩 콘텐츠도 올리지 않으셨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무열은 "제가 주체자는 아니지만 도우미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은 잠시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
[사진 =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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