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슈퍼스타 뚜루'(감독 빅토르 모니고테 에두아르도 곤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6월 4일로 변경했다.
'슈퍼스타 뚜루' 배급사 측은 "오는 5월 28일 개봉하여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던 뮤지컬 꼬꼬메이션 '슈퍼스타 뚜루'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6월 4일 개봉하여 관객 분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슈퍼스타 뚜루'를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 뚜루'는 알을 낳지 못하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암탉 뚜루가 은인 이사벨'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6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