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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은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모델 김칠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이안, 뮤지컬 배우 최형석이 스타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시니어 모델 김칠두는 60대에 모델의 꿈을 이룬 칠전팔기의 대명사로 여러 패션쇼와 각종 화보, CF 등에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그는 “이번 기부로 청소년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인 유이안도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기부에 참여했다.
14일(목)에는 뮤지컬 배우 최형석도 기부 의사를 전했다. 오는 5월 22일 개최하는 뮤지컬 ‘THE 뮤지컬 굿모닝 독도’ 공연을 앞둔 최형석은 뮤지컬, 연극 등 다수의 작품으로 입지를 넓혀온 베테랑 배우다.
최형석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이 위기를 힘차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했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한편 THE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화합에 관한 이야기로 독도의 역사성과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다. 5월 2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굿피플 스타마스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굿피플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니어 모델 김칠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이안, 뮤지컬 배우 최형석]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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