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골프 투어로 화제를 모은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2회 KLPGA챔피언십’이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가 14일부터 17일까지 생중계한 KLPGA 챔피언십 대회 4라운드 평균 시청률이 0.646%(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2년 역사의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의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2016년 이후 KLPGA중계 4라운드 대회 중에서도 역대 최고치다.
특히, 17일 중계된 최종 라운드는 0.925% 시청률을 기록했고, 챔피언조 박현경, 임희정, 배선우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오후 3시 20분 경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607%까지 치솟았다.
SBS골프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TV 시청률은 나흘간 전 라운드를 총 30시간 이상 생중계하며 얻은 시청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 2라운드는 하루 평균 9시간, 3, 4라운드는 하루 6시간 생중계하며 출전 선수들의 전 홀 플레이를 고루 방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호주 FOX SPORTS, 캐나다 CBC, 일본 SKY A,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지구촌 44개국을 통해 생중계됐고, 미국 NBC Golf는 ‘골프센트럴’에서 하이라이트로 방송됐다. 영어해설로 전세계에 생중계된 SBS골프 유튜브채널 또한 4라운드 종합 약 16만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현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