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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ANOC는 19일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ANOC 총회 개최를 취소하고 2021년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일정으로 조정한다"라고 발표했다.
당초 제25차 ANOC 총회는 오는 11월 25~2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연기를 결정했다. ANOC는 향후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로빈 미첼 ANOC 회장은 "올해 총회를 개최하지 못해 실망스럽지만 현재 세계적인 상황을 감안하면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ANOC 총회 개최를 2021년으로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ANOC 총회는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가 참석해 국제 스포츠 현안 등을 논의한다.
[지난 해 ANOC 총회에 참석했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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