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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5인조 걸그룹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Who Di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니스는 데뷔 소감으로 "긴장되면서도 설렌다"고 말했다. 레아는 "저희가 글로벌한 팀이다. 태어난 곳이 모두 다르다"고 소개했다. 데니스는 미국 텍사스, 디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담은 한국 서울, 진희는 미국 캘리포니아, 레아는 일본 출신이다.
시크릿넘버는 실력과 외모, 언어까지 두루 갖춘 4세대 실력파 글로벌 걸그룹을 표방한다. 데뷔 싱글 'Who Dis?'는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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