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공동 2위 두산과 선두 NC의 시즌 첫 맞대결 라인업이 공개됐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박건우(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두산은 팀 타율(.337), OPS(.915), 득점권 타율(.348) 1위, 홈런 2위(17개) 등 타자들의 감이 좋은 상황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금 라인업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신뢰를 보였다.
이에 NC는 박민우(2루수)-애런 알테어(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이명기(좌익수)-권희동(우익수) 순으로 맞선다.
키 플레이어는 11경기 타율 .206으로 고전하고 있는 알테어다. 그래도 17일 인천 SK전에서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NC 이동욱 감독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반전의 계기를 만든 것 같다”며 “오늘 경기도 지켜보겠다”고 했다.
선발 마운드에선 이영하(두산)와 마이크 라이트(NC)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시즌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김재환(첫 번째), 양의지(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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