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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희가 핑크빛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하고 나만의 시간 중 셀룰컷크림 마사지하다가 수박 주스가 먹고 싶다고 중얼거렸는데 게임 하다가 어찌 듣고 이 오밤중에 배달시켜준 신랑. 수박 주스 쥐여주고 다시 게임 속으로 들어가심. 밤 12시에 수박 주스 시켜주는 신랑이 있어 좋은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수박 주스 인증샷을 공개,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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