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효과 가진 티트리 오일, 미세먼지 속 피부 위생 관리 필수품으로 주목

코로나19 및 각종 질병들이 ‘대유행’하면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호흡기나 접촉으로 인한 질병의 감염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러한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질환에 직접 노출되는 피부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게 유지되고 있다. 자체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민감도가 높은 피부는 이러한 질병의 전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며, 봄마다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의 이슈에도 취약해 피부 위생 및 피부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염증이나 여드름 발생률이 급증하는 여름철에는 피부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여름에 대비해 미리 피부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에 항균과 항염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티트리오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호주에서 45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은 순수 100% 티트리오일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 오일 제품들이 피부 위생 관리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직접 엄선해 재배한 티트리잎으로 생산하여 티트리 오일의 주 활성성분인 테르피네올(terpinene-4-ol)을 국제기준보다 많은 40% 함유하고 있어 제품력을 입증하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오일은 호주산 100% 천연오일 원액으로 살균과 항균, 소독, 방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과 혼합해 청소나 빨래, 손발톱 관리, 제품세척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화학 손 세정제보다 보습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활성성분이 천연 알코올의 일종이기 때문에 오일과 정제수 1:50 비율로 혼합해 간이 세정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 이외에도 노출되는 부위가 넓어지는 만큼 넓은 면적에 이용할 제품으로 티트리 블레미쉬 젤과 티트리 바디워시가 있다고 한다. 항균과 항염의 효능을 가진 티트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만큼 보습 및 유수분 관리와 함께 염증 완화를 통한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들이다.

한편,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H&B 스토어인 롭스 매장(현재 93개점 입점)에서 5월 22일부터 10일간 아웃백 상품권 증정 행사를 한다고 밝혀왔다.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하는 것 인만큼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공식몰의 공지를 통해 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매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품 금액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증정까지 주어지는 통 큰 행사로 롭스 매장내 써스데이플랜테이션 상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께 선착순 증정)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국을 보내고 계신 고객님들께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도록 공식몰에서도 많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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