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파티 의혹에 "확인 중"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확인 후 정리해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20일 패션계 유명인사의 생일파티에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이 대거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연예인들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되던 지난 9일 이태원 생일 파티에 참석했으며, 현장에는 알파카 등이 동원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생일파티가 열린 카페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거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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