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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26) 측이 '이태원 생일파티' 현장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20일 손연재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9일 저녁 손연재는 전 소속사에서 알게 된 지인의 생일 파티에 선물 전달 차 방문했다"며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 카페였다. 사람들이 많았기에 선물만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후 30분 정도 머물다 귀가했다"고 밝혔다.
또 참석 당시 손연재가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덧붙이며 손연재는 "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이태원 일대에 열린 패션계 유명인사의 생일파티에 배우 이민정, 김희정, 티아라 출신 효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인플루언서 임지현 등이 참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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