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널,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빅스 켄, 8년만의 솔로데뷔 '이게 켄의 목소리' [MD신곡]

시간2020-05-20 18:00:0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켄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이 20일 오후 6시 베일 벗었다.

빅스 켄이 데뷔 8년 만에 낸 첫 솔로 앨범은 '인사'로 타이틀곡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다.

'인사'란 제목에 대해선 앞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감정을 켄만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에선 켄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여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설렘과 슬픔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켄이 직접 출연해 설레는 순간과 이별의 순간을 동시에 연기해 눈길 끌었다.

켄은 앨범 발표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이다보니 다 잘하고 싶어서 욕심을 내기도 했고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가장 많이 신경 쓴 건 목소리다. 앨범에 실릴 곡들을 녹음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담아보려고 연습했고, 보컬 톤이나 곡 자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가사 하나하나에 제 감정들이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으니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바란 바 있다.

▲ 이하 빅스 켄 신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노랫말.

A.

아무 일 아닌 듯 그만하자 안녕

너는 우리의 1년이 별거 아닌가 봐

너와 가려고 아껴둔 예쁜 곳들과

보여주고 싶었던 좋은 게 참 많은데

B.

비라도 오면 혹시 네가 감기에 걸릴까

왼쪽 어깰 적시며 곁에 붙어 걷던 나

네가 좋다면 네가 원하면

뭐든지 맞춰줄 수 있던

이런 나를 두고서 떠난단 게 말이 돼

C.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한참을 달려와서

숨이 차게 널 끌어안던 날

보내기 싫어 몇 번이고 다시 돌아서던

내 마음을 버리고 가지 마

A2.

당장 내일부터 나 혼자서 뭐해

매일 내가 해야 할 일 너밖엔 없는데

좋은 꿈 꾸란 너의 목소리도 없이

잠이 들 수 있을까 어떻게 눈을 감아

B2.

전화기 너머 숨소리만 달라도 걱정돼

달려가던 날 네가 더 잘 알잖아

너만 좋다면 네가 원하면

뭐든 다 포기할 수 있던

이런 나를 두고서 떠난단 게 말이 돼

C2.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한참을 달려와서

숨이 차게 널 끌어안던 날

보내기 싫어 몇 번이고 다시 돌아서던

나를 버리고 가지 마

D.

너 하나 빼면 아마 난 없을 텐데

날 떠나지 마 제발

C3.

잠깐이라도 좋을 텐데 내 품에 안긴 채로

웃어주던 널 볼 수 있다면

단 한 번만 함께 걸었던 그때의 우리로

그때의 너로 돌아와

[사진 =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뮤직비디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