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카페 벨에포크'가 개봉 당일인 20일 금주 신작 중 예매율1위에 등극했다. 한국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웰메이드 작품으로 극찬을 받은 '카페 벨에포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입증된 것이다.
영화 측은 "이는 수많은 인생영화를 탄생시킨 시간여행 소재와 언제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로맨스 장르가 만나면 흥행한다는 공식이 또 한번 성립한 것으로 시선을 모은다"고 전했다. 특히 '카페 벨에포크'는 기존의 판타지가 가미된 시간여행 소재의 영화와는 달리 고객의 니즈에 맞춰 100% 과거를 재현하는 맞춤형 시간여행이라는 뛰어난 상상력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여기에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화니 아르당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로맨스 서사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잊고 있던 첫사랑의 설렘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감성으로 상반기 극장가의 불고 있는 로맨스 장르 흥행 바통을 고스란히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 '카페 벨에포크'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이수 C&E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