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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 천안나가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에서는 새로운 여자 메기 천안나를 맞이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천안나는 인터폰을 통해 인사를 건넸고 천인우가 제일 먼저 나서 그를 맞이하러 갔다. 김강열, 임한결, 정의동 등 모두 천안나의 등장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 가운데, 천인우는 짐 들어주기를 자처했다.
짐을 풀고 내려온 천안나는 자신을 소개했고, 천인우는 같은 성씨를 가진 것에 놀라워했다. 또 천안나는 "남자 네 명이 앞에 있는데 100% 밥 안 드실 거다"라는 김강열의 추측과 달리 잘 먹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시그널하우스에서 조용했던 정의동은 천안나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강열은 계속해서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천인우는 "원하면 격리 시킬 수 있다"며 "너 없으면 재미없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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