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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여우회 회장 카리스마? NO"…'밥블2' 서이숙, 반전 허당미로 인생언니 등극 [MD리뷰]

시간2020-05-22 06:50:0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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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이숙이 드라마에서 발산했던 카리스마 대신 사랑스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활약한 배우 서이숙이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부부의 세계'의 여우회를 패러디하며 우아한 복장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회동 장소는 서이숙의 단골집인 북한산 뷰 맛집이었다. 서이숙은 강렬한 포스로 등장했지만 이내 엄청난 친화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이런 서이숙의 모습에 김숙은 "깃털 같은 언니라고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이숙은 먼저 반주까지 제안해 박나래를 웃게 했다. 이어 장도연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호감을 보였고, 멤버들은 건수를 잡은 듯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당당히 다섯 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김숙은 연예인 10명 이상에게 시비를 걸린 적이 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서이숙은 평소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느냐는 물음에 "조금 많은 편이다. 저는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편이다. 저도 후배와 같은 시절을 겪었다. 그래서 선배들이 뭐라고 하는 게 100% 도움은 안 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된다. 주로 작품, 배우 고민이다. 연애는 나도 경험이 없는데 무슨"이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시원시원한 성격은 계속 됐다. 서이숙은 과거 박나래가 미국인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히자 "외국인이랑 키스 할 때는 어떠냐. 너무 잘하지 않냐. 스킬이 같냐"라고 부러움의 눈빛으로 물어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서이숙은 박나래, 송은이 등과 겹지인이 있어 친근함을 뽐냈다. 무엇보다 그는 "송가인은 내 대학 제자고 임영웅은 친구 아들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후식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옥상에 특별히 마련된 자리는 '부부의 세계' 여우회 모임을 재현한 장소로 서이숙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 자리에서도 서이숙의 허당미는 계속 됐다. 쉴 새 없이 물을 흘렸고 멤버들은 "컵이 입에 닿기도 전에 물 잔을 기울인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고민 상담엔 거침이 없었다. 서이숙은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제자의 꿈을 두고 "연극영화과 가면 백수가 될거다"라고 폭언하는 선생님의 사연에 분노하며 "선생 자격 없다. 누구를 가르친다는 건 피와 살을 주는 거다. 아무나 선생을 하면 안 된다. 열정을 가진 사람이어야 선생을 해야 한다. 그 사람은 자격도 없다"고 힘주어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거 해라. 가고 싶으면 그 곳으로 가서 거기에 꿈이 있는지 자기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1순위는 본인의 행복이다"고 조언했다.

[사진 = 올리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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