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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부부의 날...이런 거 모르는 사람인데..."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백종원으로부터 받은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백종원이 부부의 날을 맞아 꽃다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꽃다발에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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