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2019-2020시즌에 활동한 대학생 마케터들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일 "2019-2020시즌 처음 도입한 대학생 마케터 '파이어니어 1기'가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9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10명의 대학생을 파이어니어 1기로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전자랜드의 홈경기 진행 시 이벤트팀, CS팀, SNS팀으로 나뉘어 스포츠 마케팅 실무를 경험했다.
또한 2번의 워크샵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SNS 홍보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9월경 파이어니어 2기를 선발할 예정이며, 파이어니어로 활동하면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은 물론 소정의 활동비,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있다.
[전자랜드 대학생 마케터 수료식.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