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꽃미남 파이터' 김산, 방심은 없다 "학생한테 맞는 사람 많이 봤어요"

시간2020-05-22 10:51:0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제가 고등학생한테 지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맞고 지는 사람들 많이 봤다." 지난해 ROAD FC에 혜성처럼 등장, 데뷔전에서 54초 만에 승리한 김산(19, 최정규MMA)이 ARC 001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꽃미남 파이터' 김산은 오는 23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1 대회에 출전, '맞짱의 신 준우승자' 신윤서(17, 남양주 팀파이터)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ROAD FC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들의 경기다. 김산과 신윤서 모두 격투기 관계자들에게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산은 ROAD FC 데뷔전에서 54초 만에 승리하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신윤서는 데뷔전을 앞두고 있지만,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을 만 17세의 나이에 준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김산은 "경기에 대한 준비는 끝났고, 이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맞짱의 신을 전부 시청하며 신윤서에 대한 파악도 마쳤다. 그는 "방송을 다 봤는데, 잘하더라. 예전부터 상대가 나보다 키는 작은데, 저돌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서 그 스타일에 맞게 준비했다. 체력이 좋고 난타전을 잘하는 선수인데, 맞짱의 신 경기를 보면 확실하게 상대를 끝내는 것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김산은 신윤서보다 먼저 ROAD FC에 데뷔했다. 연말 대회라는 큰 무대에 출전, 이미 경험에서는 앞선다. 그런데도 김산은 방심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예전부터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봤다. 나오는 사람들이 '제가 고등학생한테 지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맞고 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절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나보다 어리다고 해도, 나도 1전밖에 안 되는 선수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선수는 모든 경기가 다 자기한테 플러스 되는 것이다." 김산의 말이다.

김산은 더불어 재밌는 경기를 하겠다고 한다. ARC가 새로운 룰이 도입되는 대회이기에 취지에 맞게 싸운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산은 "격투기 경기를 보다가 지루하면 나도 스킵하면서 본다. 격투기 선수들이 경기 시간 내에 재미없게 싸워서 바뀐 거라고 생각한다. 재미없게 시간 끌면서 경기할 생각이 없어서 나에게는 똑같다. 이번에도 빛나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장님이나 체육관 형들,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다. 어머니와 친구들도 다 응원해주고 있다. 선수로 만나서 경기하는 것이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김산.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