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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사가는 날 세탁비 정산. 7개월치 한방에 플렉스, 영수증은 서장훈. 9천원 깎아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수는 세탁소에서 받은 영수증을 직접 인증하고 있다. 140만원이라는 고가 금액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수는 최근 '결혼해도 좋아'라는 책을 출간했다.
[사진 = 이정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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