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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또 하나의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뉴이스트의 'I'm in trouble'는 아이유의 '에잇'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뉴이스트 멤버들은 "좋은 선물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이는 그룹이 되겠다"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밴디트, CRAVITY, FANATICS, H&D(한결, 도현), NCT 127, OnlyOneOf, 시크릿넘버, TOMORROW X TOGETHER, woo!ah!, 공원소녀, 나띠, 뉴이스트, 류수정, 유빈, 조연호, 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빅스 켄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무대를 선보였다.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과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유빈은 '넵넵'을 들고 돌아왔다. '넵넵'은 ‘네’라고 하기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 송으로,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도록 구성된 이지리스닝 힙합 곡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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