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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유해진과의 변함 없는 케미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4회에서는 손님 공효진과 함께 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라이프가 그려졌다.
다시 시작된 죽굴도 섬 생활. 이번 촬영에는 드라마 녹화로 인해 손호준이 초반 일정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호준씨는 내일 온다고? 그렇게 하셔도 될까? 피곤하실텐데. 호준씨도 이제 37세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 섬으로 들어오는 길, 차승원은 "내가 첫 방송이 나간 뒤에 유해진의 기사에 '화나요'를 눌렀다. '좋아요' 밖에 없어서 내가 '화나요'를 눌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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