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안 풀리는 SK, 나주환에게 당하고 득점력 떨어지고

시간2020-05-23 20:28: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나주환이 3안타로 친정을 울렸다. 나주환에게 일격을 맞은 SK는 여전히 타격침체로 애를 먹었다.

나주환은 23일 인천 SK전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019시즌이 끝나고 SK에서 아무런 조건 없이 KIA로 옮겼다. 당시에는 SK의 배려였지만, 올 시즌 공격력이 원활하지 않은 SK로선 아쉬울 만하다.

나주환은 22일에는 결장했지만, 이날은 맷 윌리엄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3회 첫 타석에서 SK 김태훈의 포심패스트볼을 좌선상 2루타로 연결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2사 3루서 김태훈의 투심을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이적 후 첫 홈런. 7회에는 정영일에게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KIA 이적 후 첫 3안타 경기.

결국 SK는 나주환의 방망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타선 침체는 여전했다.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통해 조금 살아나는 흐름이었으나 주말에 KIA 원투펀치 양현종과 애런 브룩스를 만나 다시 침체됐다.

특히 이날의 경우 1회 먼저 1점을 낸 뒤 지지부진했다. 3회 1사 1루서 노수광의 잘 맞은 타구가 브룩스의 글러브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1루 주자 이홍구마저 횡사했다. 5회에는 정진기의 솔로포가 터졌으나 6회 2사 1,3루 찬스가 하필 가장 타격감이 좋지 않은 최정에게 걸렸다. 최정은 브룩스의 집요한 슬라이더 승부에 결국 당했다. 파울 커트로 반격하다 3루수 땅볼에 그쳤다.

7회 1사 1,2루 찬스가 가장 뼈아팠다. 염경엽 감독은 정현을 빼고 대타 남태혁을 투입했다. 20일 고척 키움전서 10연패를 끊을 때 3안타를 날리며 맹활약했다. 또한, 1루 주자 정의윤을 김성현으로 교체했다.

의도가 약간 모호했다. 다만, 2B서 런&히트가 걸린 듯했다. 김성현과 2루 주자 정진기가 동시에 뛰었으나 정작 남태혁이 헛스윙했다. 정진기는 3루에 들어갔으나 스타트가 빠르지 않은 김성현은 1루에 귀루하다 포수 견제에 걸렸다.

이후 남태혁이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리면서 맥이 풀렸다. 그래도 노수광의 우선상 2루타로 찬스를 이어갔으나 김강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흐름을 돌리는데 실패했다. 대량득점이 필요했으나 1점에 만족했고, 이후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결국 3연패 수렁.

10연패를 끊고 보니 다시 3연패다. 나주환의 3안타에 아팠고, 여전히 매끄럽지 않은 타선 흐름에 두 번 아팠다. 두 팀이 똑같이 9안타를 쳤지만, SK 야구는 여전히 안 풀린다.

[SK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