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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탁과 김희철이 83년생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서 영탁과 김희철이 박상철의 ‘자옥아’로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완벽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는 물론, 가사를 “내 영탁아” “내 희철아”로 개사해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
영탁과 김희철의 무대가 끝난 후 출연진들이 박수를 보냈다. 특히 김희재가 “백점이다 백점”이라고 감탄했고, 강호동도 “퍼펙트”라고 칭찬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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