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브레멘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브레멘에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되어 10분 가량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9분 비텐코트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브레멘은 후반 43분 바그프레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지만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강등권인 17위 브레멘에 패한 프라이부르크는 10승7무10패의 성적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