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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박기량은 23일 SNS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광안리 오랜만이야"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 박기량은 차량에서 윙크를 하는 사진,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한 카폐에서 각선미가 살짝 드러난 핑크색 의상을 입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특히 인형같이 깜찍한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데뷔 13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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