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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한혜연에게 90도 인사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한혜연에게 90도 폴더 인사로 고마움을 표하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한혜연에 대해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이자 본인의 스타일 회사를 갖고 계신 대표이사님이시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한혜연이 등장하자 "이사님"이라고 외치며 90도 폴더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김소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4개월간 매출이 0원이었다"라고 토로하며 "그런데 한 대기업 측에서 휴대전화 론칭쇼 스타일 기획자로 한혜연 이사님을 지목했다. 덕분에 에스팀이 그 론칭 패션쇼 연출을 맡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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