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IA가 완연한 상승세를 그리며 상위권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KIA는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펼쳤고, 이 기간 동안 6승을 수확했다. 단독 4위로 뛰어오른 KIA는 3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도 0.5경기를 유지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근 기세에 대해 “선발투수에게서 모든 게 시작된다. 선발투수들이 잘해주고 있고, 불펜투수들도 제 역할을 해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 필요할 때마다 적시타도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BO리그에서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만큼, 윌리엄스 감독으로선 서재응 투수코치와 원활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경험이 많은 선수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KBO리그에 새롭게 왔기 때문에 서재응 코치에게서 리그와 상대타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다. 판타스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게 윌리엄스 감독의 설명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어 주축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대해 “여러 방법이 있다. 최근 원정에서 이틀 연속 실내훈련만 한 적도 있다. 선수들이 점수 차가 나도 끝까지 뛰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필요에 따라 교체할 때도 있지만, 그런 자세를 갖고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