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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결혼 전 동거를 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웨딩드레스를 입은 팽현숙의 사진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팽현숙의 외모에 "대박",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공개된 팽현숙과 최양락의 전통혼례 사진에서 최양락은 통통한 모습이였다. 이에 박준형은 "최양락 선배는 약간 천하대장군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결혼할 때 59kg였다. 저희 엄마가 (최양락이) 너무 말라서 일단 결혼 날짜를 잡고, 두 달을 동거 생활부터 하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양락은 "그래서 저 지경이 된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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