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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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뮤지션 그룹 악뮤(AKMU)가 tvN Dent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1일 첫 방송한 ‘붕붕마블 시즌2’를 통해 현실 남매의 찐케미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붕붕마블 시즌2는 악뮤가 기아 K3를 타고 서울 곳곳을 돌며 도시의 2534 청춘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노래를 보내는 신개념 자동차 여행 예능으로, 주사위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청춘들을 위한 노래를 완성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악뮤는 K3를 타고 여행을 하는 내내 하이텐션을 유지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싸움과 협동을 반복하며 좌충우돌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남매 악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흐뭇한 웃음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28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도 악뮤 1집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남매의 활기찬 호흡을 보여주었다. 또한, 청춘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 악뮤를 통해 2534세대 고민에 대한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악뮤의 명곡을 릴레이로 들으며 노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어지는 에피소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악뮤의 ‘붕붕마블 시즌2’는 본편 총 5편과 하이라이트 1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목요일 tvN D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붕붕마블 시즌2에서 악뮤와 함께하는 자동차는 기아자동차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21 K3’다.
2021 K3는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에서 감지한 신호를 바탕으로 선행차량 및 보행자와의 추돌 위험을 방지하는 FCA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 및 BCW 후측방 충돌 경고 기능 등으로 첨단 안전 사양을 갖췄으며, 8인치 UVO 내비게이션 및 카카오의 AI 플랫폼 kakao i[카카오아이]를 활용한 서버 기반의 음성인식 서비스, 스마트 트렁크 등의 편의 사항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붕붕마블 시즌2에서도 음성인식, 사각지대와 후측방의 차량을 감지하여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BCW 후측방 충돌 경고, 스마트 트렁크 등의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붕붕마블 시즌2 첫 번째, 두 번째 에피소드가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악뮤의 명곡 메들리와 함께 남매의 케미 넘치는 자동차 여행기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2021 K3’는 △DAW 운전자 주의 경고 △LKA 차로 이탈방지 보조 △BCW 후측방 충돌 경고 △SCC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및 급속 충전 USB 단자 △앞 좌석 통풍시트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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