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몬스타엑스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컴백 스테이지를 선사했다.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이날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와 멤버 주헌의 자작곡이자 서브타이틀곡인 '플로우(FLOW)', 그리고 '인기가요'에서 최초 공개하는 '인트로: 더 플로우 비긴즈(Intro: The Flow Begins)'를 통해 데뷔 6년차의 내공과 절제된 성숙미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판타지아'는 에너지와 강렬한 힘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노랫말에 에스닉한 멜로디, 역동적인 신스 사운드, 타이트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몬스타엑스, 박지훈, 김우석, 러블리즈 류수정, 밴디트, 시크릿 넘버, NCT 127, 온리원오브 , 우아!, 원위, 유빈, 조연호, 다크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