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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늘(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KBS 공채 32기 개그맨들도 녹화에 참여한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며 "KBS 32기 공채 개그맨들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 본사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장치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몰카 용의자로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했다.
이후 몰카범으로 지목된 박대승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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