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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화보] 레드카펫이 수줍은 ★들…대처 방법도 제각각
2020-06-05 17:48:12
[마이데일리 = 김혜지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현장.
▲ 정유미 '수줍지만 환하게 손인사, 사랑스러움 폭발'
▲ '긴장한 티 나면 어때'…강하늘, 브이 포즈까지 순둥순둥
▲ 정해인 '갈 곳 잃은 차렷 자세, 그래도 표정은 태연해'
▲ 옹성우 '도드라진 턱선, 긴장한 티 감출 수가 없어'
▲ '자연스러운 게 최고'…손담비, 머리카락 넘기며 찰칵
▲ '근엄한 듯 밝은 이제훈, 이게 내 스타일이야'
▲ 김신록 '두 손 모으고 떨리는 마음 진정'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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