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마인츠의 지동원이 프랑크푸르트전에 결장한다.
마인츠는 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지동원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마인츠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8승4무17패의 성적으로 15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의 하세베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분데스리가 통산 308경기에 출전한 하세베는 마인츠전에 출전할 경우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서 아시아선수 역대 분데스리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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