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New Wave MMA’ ROAD FC가 승부사 온라인과 손잡았다.
ROAD FC와 승부사 온라인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승부사 온라인 사무실에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에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승부사 온라인 황문석 대표가 자리해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승부사 온라인은 게임물 관리 위원회에서 정식 심의를 받은 승부 예측 베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WEB에서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APP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승부사 온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격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후원함으로써 스포츠 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승부사 온라인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업무에 적극 협조해 앞으로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파트너십 계약 소감을 말했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김대환 ROAD FC 대표.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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