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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1993년 '흔적'으로 가요계를 휩쓴 가수 최유나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최유나의 근황이 방송됐다.
이날 최유나는 집을 공개했다. 70평대 아파트인 그의 집은 거실, 주방, 침실, 옷방, 서재, 노래방 등이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다.
최유나는 이어 거실에서 "층고가 높아서 좀 시원해 보이지? 인테리어를 할 때 복층으로 할 수가 있었는데 안 했다. 너무 층고가 높으면 매장 같을 것 같아서 이렇게 선택했는데 탁 트여서 답답함이 없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드레스 숍을 연상케 하는 옷 방에서 "내 의상방인데 지금까지 가요계 생활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다 있고, 자리가 부족해서 다른 방에 정장도 있고, 코트도 있고. 늘어나는 건 의상뿐이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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