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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홍제동 팥칼국수집 "'골목식당' 후 공격 많이 받아…백종원에 정말 죄송하다"

시간2020-06-11 14:16:28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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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홍제동 '문화촌 골목' 편에 출연했던 팥칼국수집 사장님이 방송 후 받은 비난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야미야미'엔 "골목식당 홍제동 팥칼국수집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팥칼국수집 사장님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사장님은 "작년 10월부터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었다. 그러다 방송에 나가게 됐는데 (백종원) 대표님이 뭐라 할 때마다 신경질이 났다. 매일 혼나기만 하니까"라며 "그래서 나도 모르게 대표님이 말을 할 때마다 '아닌데요'라고 말이 나왔다. 음식이 맛 없다고 했을 때 그걸 인정을 했어야했는데 인정을 못 했다. 그건 내가 정말 잘못했다. 대표님한테 미안하다"고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거듭 해명하며 "백 대표님을 무시하려고 그렇게 한 건 아니었다. 살면서 이렇게 좋은 기회는 없을텐데, 방송에 나온 거 보고서도 놀랐다. 많이 힘들고 아팠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팬인데 진짜 죄송하다. 나를 도와주러 왔는데 나도 모르게 반말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건 진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백종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동시에 사장님은 모르는 이들에게 전화와 카톡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하며 "욕설이 담긴 카톡이 오길래 심장이 벌렁벌렁 뛰었다. 아침부터 전화와서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그렇게 많이 잘못했나'하는 생각에 너무 많이 힘들었다. 또 경로당과 시장에서 사람들이 막내 딸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끝으로 사장님은 "사람들이 날 보고 욕할 것 같아서 사람들 얼굴도 못 쳐다봤다. 우울증이 심하다보니 밤마다 '나 혼자 죽으면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지금도 TV를 못 보고 있다"며 "내 자신도 놀라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내가 진짜 잘못한 것 같다.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장사하며 열심히 만들고 맛있게 하겠다. 좋은 모습만 보이게 잘 하겠다. 나쁜 모습 다 잊어달라. 그건 제가 크게 잘못한 거 다 안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팥칼국수집 사장님은 솔루션을 진행하던 중 태도 논란이 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빌런 식당'으로 불린 바 있다.

백종원이 옹심이와 팥을 따로 끓이는 해결책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옹심이와 팥을 함께 끓이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했다. 또 계속된 지적에도 불구하고 갖은 핑계를 대며 "비법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태도로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야미야미',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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