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오승환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삼성의 경기전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이자 한국-미국-일본 통산 400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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