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잘 자란 아역의 좋은 예"…'미쓰백' 김시아, 새 프로필 '폭풍 성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쓰백' 김시아가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4일 오전, 김시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시아는 긴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블랙의 원피스로 감성적인 무드를 뽐낸 가운데, 한층 깊어진 눈빛과 훌쩍 큰 키를 자랑했다. 또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 속에서는 맑은 눈망울과 함께 살짝 머금은 미소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김시아는 지난 2018년 영화 '미쓰백'에서 아동학대에서 탈출하려는 지은 역을 맡아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 및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강렬하게 데뷔했다.

이후 '백두산', '클로젯' 등 블록버스터 대작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명품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눈부신 성장의 올바른 예'를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