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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희승이 입장 테스트에 합격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새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가 26일 밤 첫 방송됐다.
첫 방송에서는 23명의 도전자 중 12명을 가려내는 입장 테스트가 진행됐다. 각자가 무대를 선보인 뒤 참가자들의 투표로 합격과 탈락이 결정되는 시스템이었다.
참가자들의 시선은 이희승에 쏠렸다. 참가자들은 "연습생 중 다 1등을 하는 형이다. 저 형은 무조건 1등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실제로 무대 후 이희승은 본인을 제외한 22명 중 20표를 받았고, 합격을 뜻하는 'IN' 판정을 받았다.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인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다.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을 필두로 가수 비, 지코 등이 프로듀싱을 맡고, 배우 남궁민이 프로그램의 서사와 세계관을 전하는 스토리텔러로 함께 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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