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이승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Amistad"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수영복 차림의 이승우가 배에 매달린 채 포즈 취하고 있는데, 상의를 탈의해서 이승우의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선명한 복근은 감탄을 부른다. 최근 드레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던 이승우로 드레드 헤어에 복근까지 이승우의 남다른 개성이 사진에 가득하다. 이승우와 절친한 축구선수 홍철은 "왕짜 어플 썼네"라고 댓글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다.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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