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재킷 벗은 듯 자유로워"…'같이 삽시다2' 박원숙→혜은이가 전할 웃음과 힐링

시간2020-06-30 11:07:56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원숙과 문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가 힐링 리얼리티를 예고했다.

30일 오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이하 '같이 삽시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박원숙, 문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가 참석했다.

이날 박원숙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배우들만 있다가 가수인 혜은이가 함께하게 돼서 반갑고 새로웠다. 예능적으로 더 활발하게, 시즌1보다 더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다. 시즌2를 다시 한 번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예능감을 더 펼칠 수 있고, 재킷을 하나 벗은 것처럼 자유롭고 좋다. 요즘에 혼자 사는 분들이 많지 않냐. 외로운데 같이 모여살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인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갖은 풍파를 이겨낸 사람들이다. 넷이 앉아있으면 그만 하라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우리도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모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숙은 "걱정됐던 점이 있냐"고 묻자 "우리는 혼자 살던 사람들이고 각자 성격과 취미, 먹는 음식 등이 다르다. 그런 게 어떻게 어우러질 것이냐가 문제점으로 있었다. 그런데 다들 식성도 좋고 씩씩하다"고 답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같이 살기'다. 개성이 강한 사람 넷이 만났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가 관전포인트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영란은 "제가 세 언니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일 예정이다.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게 음식이다. 공기 좋은 집에 살지만 먹거리가 중요하다. 자연식으로 좋은 음식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댓글 중에 '배우들이 혜은이 언니가 가수라고 괴롭히지 않냐'는 글을 봤다. 절대로 괴롭히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같이 삽시다 시즌1'과의 차이점에 대해 "시즌1은 원숙 언니의 집에서 했지만, 시즌2는 예쁜 집으로 가서 촬영한다. 박원숙에게 의지해서 먹을 것 등을 해결했던 것을 정말 우리들끼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제가 노래할 때 열심히 하는 것처럼 '같이 삽시다2'에 임하겠다. 새로운 삶의 막이 올라 첫 프로그램을 하게 돼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힘이 난다. 저보고 표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그렇다"고 각오를 전했다.

관전포인트에 대해 "형제도 아니고 가족 개념도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알아가고 싱글들의 삶이 어떤 삶인지를 시청자분들에게 얼마만큼 진정성있게 잘 녹여서 보여드리나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원하는 게스트를 묻자 "송일국"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송일국 씨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미스터트롯' 정동원, 영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혜은이는 "서로 배려해주는 마음과 정, 아픔과 기쁨, 마음 속 따뜻함이 이 프로그램에 다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문숙은 "남해라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섬을 뒷배경으로 여인들이 모여 사는 획기적인 삶의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이상적인 미래 삶의 형식이 아닌가 싶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저도 기대된다"고 했다.

김영란은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들이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가면서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시청을 부탁했다.

박원숙은 "'이렇게 살아볼까?'하는 모델을 제시해주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거다. 안 보시면 후회하실 거다. 즐겨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2'는 평균연령 68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한국의 여배우와 여가수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관찰하며, 1인 가구 130만 명 시대에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