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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송은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영미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은이 선배님 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닷. 어떤 일이 있어두 저희 버리시면 안 돼요. 약속"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이어 안영미는 "#미디어랩시소 #신봉선 #김신영 #한솥밥 #셀럽파이브 #포에버"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미디어랩 시소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미디어랩 시소는 "가수와 연기자까지 다방면에서 풍부한 재능을 발산하고 있는 안영미가 7월1일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영미는 송은이, 신봉선, 유재환, 김신영에 이어 미디어랩 시소 5호 연예인이 됐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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