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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쾌감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할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1일(수)부터 시작되는 ‘반도’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영화 ‘반도’뿐만 아니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서울역’ ‘부산행’의 스틸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니버스' 세계관의 시작이었던 ‘서울역’부터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 ‘부산행’ 그리고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는 ‘반도’까지 '연니버스' 세계관이 세 작품을 통해 확장되어 온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반도’의 미공개 스틸 최초 공개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뿐만 아니라, ‘반도’ 공식 포스터와 전 세계 7개국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글로벌 아트웍까지모두 만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7월 1일(수)부터 오직 다음과 카카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역’ ‘부산행’에 이어 '연니버스' 세계관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올여름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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