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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양치승 관장이 배우 황석정과의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치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부터 맛이 간 걸뱅이와 왕초. 우리왕초 석정누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낀 채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양치승과 황석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고된 운동에 지친 듯, 퀭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황석정은 오는 7월 피트니스 대회를 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10kg이 쪘다. 평생 운동을 안 하다가 최근에 시작했다"며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와의 인연을 밝힌 뒤 "최은주씨의 뒤를 이어서 7월에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던 바 있다.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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