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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김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되세요 은총이 태어난지 10일째 되는 지금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내 아가~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온전히 엄마로서의 삶에 주님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미연이 아기를 품에 안고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김미연은 지난 달 22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1년여 열애 끝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김미연은 지난 3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코미디 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끼를 뽐냈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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